원고는 있는데 출판사를 찾지 못했다면? 바로 출판할 수 있는 방법
원고는 있는데 출판사를 찾지 못했다면? 원고를 썩히지 않고 바로 출판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원고를 이북으로 변화시키면 3일 안에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리디북스 등의 서점에 입점시키고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체크리스트를 따라 검토해보세요. 1. 원고가 준비되었나요 원고는 일반적인 워드프로세서인 아래한글, MS 워드, 맥의 페이지 등으로 작성되어 있으면 됩니다. 원고의 분량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하지만 출판이후 독자가 구매한다고 가정하면 100페이지 이상을 권합니다. 다만 전자책 기준으로 100페이지입니다. 통상 종이책 1페이지에는 170 단어가 들어갑니다. 전자책은 읽기 편한 폰트로 넉넉하게 계산할 때에 약 100 단어가 들어갑니다. 따라서 종이책 약 60페이지 이상이라면 전자책 100페이지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A4 용지가 1,200 글자이므로, 전자책 4페이지인 400 단어가 A4 1장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알려드리자면 글자와 단어 변환 방법은 이렇습니다. * A4 1장 = 1,200 글자 * 1 단어 = 3 글자 * 200자 원고지 = 45 단어 * 종이책 1페이지 = 170 단어 * A4 1장 = 400 단어 = 200자 원고지 9장 = 종이책 2.5 페이지 = 전자책 4 페이지 * 전문 작가들은 단어수를 기본 단위로 많이 사용합니다. 2. 원고에 목차가 있나요 전자책 이북 (eBook) 을 서점에 업로드하기 위해서는 책갈피 작업 또는 목차 작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책갈피 작업 또는 목차 작업이란, 전자책에서 목차를 누르면 그 페이지로 이동하는 링크를 말합니다. 이 작업은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PDF 같은 최종 전자책 형태로 변환한 상태에서 아크로벳 리더 같은 프로그램으로 별도 책갈피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워드프로세서에...